‘넓다´와 ‘밟다´의 발음
넓다는 [널따],
넓고는 [널꼬],
넓지는 [널찌]로 발음된다.
'넓-' 다음에 자음으로 시작되는 어미가 오면 'ㄹ' 발음이 난다.
모음 어미가 오면 연음이 돼 넓어[널버]가 된다.
'짧다,여덟'에서도 이 규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나 '밟다'는 뒤에 자음이 올 때 'ㄹ' 대신 'ㅂ'이 발음된다.
밟고[밥꼬],
밟지[밥찌]가 된다.
'밟아'는 [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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