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길냥이 반길냥이 주택으로 이사를 하니 모두들 개 한마리 키우라고 한다. 화초에 메이는 것도 버거운데 동물에게까지 메일 수는 없는 일. 동네에 고양이들이 아주 많다. 아마도 길냥이 인듯. 울집도 이쪽저쪽에서 왔다갔다 분주히 들락거린다. 남은 잔반이 버리기엔 아까워 고양이 밥을 .. 내 안으로의 여행 2017.04.12
꽃비 내리는 길 꽃비 내리는 길 벚꽃이 벌 나비들과 벗 삼아 놀아볼 여유도 없이 간밤 비바람에 꽃비로 아스팔트 길위에 내려 앉았다. 꽃망울 터지던날 첫사랑 그 새봄을 만난듯 반가움에 가슴이 쿵쾅거렸었지! 봄의 끝자락까지 몽울몽울 화사하게 피어 있거라 염원했었다. 시샘하는 봄비에 가녀.. 내 안으로의 여행 2017.04.11
노르웨이의 숲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양억관, 민음사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이란 노래도, 동명의 무라카미 소설도 어떤 짤막한 칼럼(비틀즈의 노래에도 무라카미의 소설에도 '노르웨이의 숲'은 없다는)을 읽기 전까지는 세상에 존재하는 지도 몰랐을 정도로 무지했었다. 비틀즈의 노래는.. 책속으로의 여행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