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게도 시차를 두고 꽃을 맺어
맑고 달콤한 향기로
지친 날 위로해 주는 풍란꽃
요즘 비닐하우스 이사로 지쳐서
씻고 누워 있을라치면
날 위로 하려는 듯
달콤하게 향기롭게 내 코끝을 스치는 내음.
킁킁거리면 달아나 버려
무거운 몸을 일으켜서 나가면
가녀린 하얀꽃이 활짝 웃고 있다.
아~~~~!!
사랑스러워!
이 맛에 궁시렁 궁시렁하며
혼자서도 하우스 이사를 한다.
고맙게도 시차를 두고 꽃을 맺어
맑고 달콤한 향기로
지친 날 위로해 주는 풍란꽃
요즘 비닐하우스 이사로 지쳐서
씻고 누워 있을라치면
날 위로 하려는 듯
달콤하게 향기롭게 내 코끝을 스치는 내음.
킁킁거리면 달아나 버려
무거운 몸을 일으켜서 나가면
가녀린 하얀꽃이 활짝 웃고 있다.
아~~~~!!
사랑스러워!
이 맛에 궁시렁 궁시렁하며
혼자서도 하우스 이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