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으로 효를 다하기는 쉽지만
사랑으로 효를 다하기는 어렵다.
사랑으로 효를 다하기는 쉽지만
부모를 잊기는 어렵다.
부모를 잊기는 쉽지만
부모가 나를 잊게 하기는 어렵다.
부모가 나를 잊게 하기는 쉽지만
천하를 함께 잊기는 어렵다.
천하를 함께 잊기는 쉽지만
천하가 나를 잊게 하기는 어렵다.
- 장자 (천운 편)
'명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恥)가 지극했던 시대 - 鼠子의 이상향 (0) | 2011.08.12 |
---|---|
장자의 이상향 - 덕이 지극했던 시대 (0) | 2011.08.06 |
자신감 (0) | 2011.08.03 |
내가 청산을 보며 (0) | 2011.07.29 |
自知者明 (0) | 201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