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계약하라. 문지영. 김영사
김영사 지식인 마을 시리즈 홉스&로크편
청교도혁명애서 명예혁명에 이르는 영국의 근대혁명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사회계약에 의한 국가론을 펼친 홉스와 로크.
개인의 자유를 인정하고 스스로 계약사회를 형성한다는 공통점과 계약 후 절대권력과 분권 및 대의제. 그리고 저항권 등으로 정반대의 결과를 도출한 자유주의 사상의 시발점으로 인식되는 두 학자의 사상을 문지영씨의 친절한 안내로 훝어 보았다.
오늘날은 어떠한 관점의 국가가 인민들을 가장 잘 보호해 줄 수 있을까?
지금 홉스와 로크가 우리나라의 현상을 보곤 어떤 국가론을 펼칠까?
뜨거운 여름날 내 머릿속은 더 뜨겁다.
밀가루 음식을 먹고 소화 시키지 못해 뜨겁게 쓰린 위처럼 내 머릿속도 소화시킬 수 없는 어려운 문장들로 인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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